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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성공 욕심 많은 '청와대의 하키맘'
영부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. 육영수 여사 이후 첫 군부대 방문 등 잇달아 단독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. 김윤옥 여사의 변신엔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. 중앙SUNDAY가 심층 분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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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완전한 사랑] 원초적 쾌감을 가두지 말라
남자들이 모이면 섹스를 이야기하듯 여자들끼리의 모임에서도 그것이 자주 화제에 오른다. 남자들은 자신과 관계를 가졌던 여자들의 외모와 그녀의 반응을 회상하고, 여자들은 연령의 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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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운세] 5월 17일
쥐띠=재물 : 보통 건강 : 보통 사랑 : 질투 길방 : 東 36년생 실내에만 있지 말고 산책이나 운동 할 것. 48년생 소일거리 찾아보고 일을 할 것. 60년생 때로는 알아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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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욕 부진
30대 초반의 사무직에 근무하는 여성이다. 10년 전 직장에 다니면서부터 주위시선 때문에 의도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기 시작했다. 그런데 1년 전부터는 아예 식욕이 없어 아무것도 먹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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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운세] 6월 5일
쥐띠=재물 : 좋음 건강 : 튼튼 사랑 : ♥ 길방 : 南 36년생 몸이 바빠지고 활력이 넘칠 듯. 48년생 자신감 생기고 일에서 성과 거둘 수. 60년생 새로운 변화가 생기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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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연재] “현장 먼저”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
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“전주고등학교터”라고 답한다.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‘계룡산 800년, 조계산 1,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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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지금 더 아름다운 이유, 심혜진
피부색이나 혈통으로가 아닌, 사는 지역에 따라 인종을 나눌 수도 있다. 해양족· 고산족· 유목민· 농경민· 사막민 등이 그것인데, 이런 식으로 구분하자면 그는 단연 도시에 속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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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답지 않은 ‘트윈 세대’
미국 캘리포니아州 몬트클레어에서 사는 마야 칸은 지난해만 해도 힙합 패션을 즐겨 입었지만 올들어 섹시한 글램 룩으로 취향이 바뀌었다. 몸에 딱 달라붙는 푸른색 소매 없는 상의에 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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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땅콩로커' 박기영 넉달만에 앵콜콘서트
키 1백60㎝. 선머슴 같으면서도 귀여운 외모. 평소때의 박기영은 '땅콩' 을 연상시키는 보통 아가씨다. 그러나 마이크를 잡으면 홀 전체를 후끈 달구는 열혈 로커로 변신한다. 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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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깔끔·씩씩' KBS1 주말뉴스 정세진 아나운서
"깔끔하고 씩씩하게…." KBS 아나운서 정세진(27)이 방송에 임하는 자세는 이 두 마디로 요약된다. 가냘퍼 보이는 외모를 당당한 자신감으로 극복해 보자는 자신만의 전략. 그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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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꼭 숨어라, 거대유방 보일라
“저희 집안은 유전적으로 가슴이 커요. 몸에 비해 가슴이 너무 커서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예요. 목과 어깨도 아프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더 이상 싫고 해서 이번에 가슴축소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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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色 공감, 주말 드라마
‘엄마가 뿔났다’에서 어려운 시댁에 처음으로 인사 갔다 무안을 당하고 나온 이유리가 자신을 속여온 남자친구를 닦달하다 코트를 놓고 온 것이 생각났다. 이유리는 “그거 언니가 비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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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남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
우선 구인 광고부터 하자. 찾아야 할 남자가 있다. 그의 인적사항은 이렇다. 이름: 멋진 한국 청년, 나이: 20대 후반 이상, 외모: 얼짱·몸짱 우대(그보다 더 반가운 건 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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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리거 송진형 “호주, 2년 뒤 한국에 큰 위협 될 것”
거칠기로 유명한 호주 A-리그를 누비는 송진형은 여자 축구선수를 뺨칠 만큼 곱상한 외모의 소유자다. [사진=임현동 기자]“호주 애들은 저런 식의 등지는 플레이로는 못 막는데…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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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‘지식의 샘’에서 길어낸 정보
다치바나 다카시, 마이클 더다, 릭 게코스키, 해럴드 블룸, 피에르 바야르, 알베르토 망구엘의 공통점은, 모두 독서일기를 썼다는 점이다. 책 읽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지만 책벌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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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류인균의 뇌 이야기] 미인에게 끌리는 뇌
‘세상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호의적이고 관대하다’는 것이 사실일까? 만일 당신이 예쁘거나 잘생겼다면 내심 그러길 바랄 것이고, 아니라면 ‘절대’ 사실이 아니길 바랄 것이다. 조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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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ERIReport] '식스 포켓 세대' 어린이 고객이 왕입니다
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어린이용품 매장에서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물건을 고르고 있다. [롯데백화점 제공]알프스 산맥에서 떠왔다는 와일드알프 베이비 워터. 아기에게 분유를 타 먹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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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란성 쌍둥이는 다 똑같다?
2007년 미국 트윈스버그에서 열린 ‘쌍둥이 축제’ 참가자들 담배를 많이 피우면 살이 빠질까. 똑같은 신체조건·환경이라면 니코틴 패치와 약물 중에 어떤 것이 금연 치료에 효과적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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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성형에 이은 취업다이어트, 이젠 선택 아닌 필수
졸업시즌이자 상반기 취업시즌을 즈음하여 B여자대학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성형취업에 이은 취업다이어트에 관해 세대별 생각을 공유해 보자는 차원에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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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창 "싱가포르 리콴유처럼 국가를 바꿔놓고 싶다"
그래픽 크게보기 "아, 그래요?" 26일 오전 9시35분쯤 서울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자택을 나서는 이회창 무소속 후보에게 기자가 '갈수록 얼굴이 좋아진다'고 인사를 건네자 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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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추적] 요지경 결혼시장의 ‘콤플렉스 코리아’
■ ‘잘나가는’ 남자 찾아 얼굴 고치고, 돈 보따리 싸 가기 여전 ■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(48.7%), 직업(26.8%), 학력(11.8%) 순 가중치 ■ 가짜 학위 난무, 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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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운세] 6월 16·17일
쥐띠=재물 : 좋음 건강 : 튼튼 사랑 : 기쁨 길방 : 南 36년생 집안에 웃음꽃이 피고 유쾌할 수. 48년생 고민에서 벗어나고 상쾌해 질 듯. 60년생 경조사가 생기거나 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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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듯한 보통미인…잡지 '샘이 깊은 물' 표지모델 철학
마음을 쏠리게 하는 흑백사진 한장. 단아한 모습의 한 여성이 미소를 짓고 있다. 왠지 낯설지 않다. 지성미도 느껴진다. 이 정도 힌트라면 한 잡지의 표지를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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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프로농구] ‘FA 최대어’ 최윤아 신한은행 떠날까
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(FA) ‘최대어’ 최윤아(24·신한은행·사진)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최윤아는 지난달 30일 열린 2008~2009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최우수